불편사항접수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관악교통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불편한 사항이 있었습니까?

불편하신 점이나 개선할 사항이 있다면 이곳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고객님의 의견을 적극 참고하여 운영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처리완료 1154번 버스기사는 교육 안 시킵니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흥안운수 조회8,522회 작성일 16-06-14 09:27

본문

안녕하세요...고객만족센터 입니다.
버스 이용에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해당 노선 운전자는 고객센터에 민원 접수하여 바
로 시정 조치하였으며 재발방지 다짐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운
전자 기본교육 및 서비스 친절교육을 철저히 시행 하였습니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는 한성여객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객만족센터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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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 06. 11. 토
> 2. 1154번 버스, 서울 74사 8701
> 3. 용동초등학교 역에서 하계 현대아파트 방향.
> 4. 10시 30분경 승차, 10시 50분경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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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엔 버스기사의 실수로 일어났습니다. 여성분이 내려야 할 역을 지나쳤던 것 같아요. 그래서 여성분이 기사에게 왜 내려주지 않느냐고 한 번 말하니 무시하고 계속 운전하더군요. 재차 여성분이 하차벨을 눌러도 내려주지 않고, 내려달라 요구하니 정류장에 멈춰 운전석에서 일어나서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을 뱉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운전석에 앉아 운전해 가면서 여전히 여성분을 태운 채로 씨X년, 미친년이 지X한다, 등 반복했습니다. 내린다고 여성분이 다시 말했음에도 문을 열어주지 않은 채로 한참 욕설을 뱉다가 여성분이 신고하겠다고 말하니 그제야 문을 열어주고 여성분이 내린 뒤에도 욕설을 계속했네요. 회사에서 이런식으로 버스기사를 교육시킨다고 생각해도 되는 겁니까? 그 여성분이 이 건에 대해 신고를 하실지 안 하실지 모르지만 똑바로 사과하고 기사에겐 제제를 가하셨으면 합니다. 근무 중 고객에게 나오는 대로 욕설 뱉는 무례한 사람을 기본적인 교육도 안 시키고 기사로 쓰시는 건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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