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사항접수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관악교통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불편한 사항이 있었습니까?

불편하신 점이나 개선할 사항이 있다면 이곳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고객님의 의견을 적극 참고하여 운영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고객의견 서울 74 사 8725 1144번 검은선글라스착용기사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상덕 조회7,876회 작성일 16-08-10 21:49

본문

1. 발생한 날짜 : 2016년 8월 9일 오후 13:20~ 13:35분
2. 해당 노선과 차량번호 : 진성빌라사거리 - 서라벌중학교, 우이동대우아파트
                                  서울 74사 8725 1144번
3. 진행방향(승차하신곳과 하차하신 정거장) : 하계동에서 삼양동방향
                                          승차 정거장 : 상계주공6단지                                           
                                          하차 정거장 : 덕성여대솔밭근린공원
4. 승차하실때의 시간이나, 하차하실때의 시간 : 승차시간 : 오후 13:10
                                                                하차시간 : 오후 13:20 ~ 13:35

안녕하세요 1144번버스을 이용하고있는 학생입니다.

매번 더운날씨에 운전해 주시는 기사님들 감사드리는 마음입니다.

하지만 이번엔 사과를 받아야겠습니다.

맨 뒤 자리에 앉아있었고, 진성빌라사거리에서 서라벌중학교, 우이동대우아파트로

운행하실때 분명 정류장에 도착하기 전에

"기사님 문 좀 열어주세요" 와 벨을 눌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멈추는듯 하시더니 다시 출발하셨고, 아무 조치없이

다음 정거장으로 운행하셨습니다.

버스에 계시는 모든 할머님들과 어르신들도 의아해 하시고 저를 쳐다보셨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그동안에 감사한마음이 싹 사라지네요

할 수 없이 조용히 기다리다가 다음 정거장에서 하차하였고, 승차하는 문쪽으로 가서

기사님을 쳐다봤는데 무시하시고 승차인원도 태우지 않으신채 바로 다음 정거장으로

운행하셨습니다. 제 얼굴 알고 계실껍니다. 무시한태도로 밖에 느껴지지않네요.

직접 사과 받아야겠습니다. 조치 미흡하면 시청에 민원진행 다시 하겠습니다.

기분 심하게 안좋지만 예의갖추어 글 남깁니다.

검은 선글라스 기사님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