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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견 16년12월8일 146번 버스 위협운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기훈 조회16,469회 작성일 16-12-09 11:28

본문

노원방향으로 가는 146번

오후 10시 경
먹골역 부근부터 태릉입구교차로 부근까지 위협운전 + 신호위반 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비가오는중이였고
본인은 자전거를 타고 퇴근중이였으며

해당버스가 태링입구역 교차로  진입전에있는 정류장에 들어설때 버스전용차로가 텅비어있었음에도 정차하귀위해 좌측으로 밀고들어왔으며 진짜 아슬아슬하게 안닿았을정도였으며

그리고 바로 그자리(정류장)에서 정차하였습니다.... (그냥 자동차로 치면 앞으로 추워끼어들기해서 정지한겁니다.)  본인이 제동 조금만 더 안했으면 100% 접촉했고 그자리에서 나뒹굴어졌을정도의 미세한 차이였습니다.

느리게가고있던것도아니고 불과 1~2초정도만 뒤에서 멈춰줬어도 전혀 문제될일도 없었으며
그전 교차로에서 택시 추월후 버스차로로 들어왔어도 전혀문제될일이 없는데
거의 위협이였습니다.

만약 본인이 버스차로로 달리고있었어도 크게다를건없었다고 봅니다... 무리하게 밀고 들어와
정루장에서 정차했을 것이기때문에 ...

오히려 비슷한상황이였다면 우측차선 끝에서 달리고있었으면 더위험하다고도 봅니다.

해당 영상은  https://www.youtube.com/watch?v=jsaPnvtZGMc
위 주소에서 확인바라며
해당버스 번호는 서울 7 4 사 1858 번 입니다.
딱 태릉입구 교차로 에서 10시경이였으니 어느운전자인지  처벌이 필요해보입니다.
영상마지막에보면 무리하게  교차로를 꼬리물고 신호위반하는것까지 찍혀서

승객들이나 버스는 뭐 1~2초 차이면 아무런문제없다지만
그 운전자의 판단으로 사람한명 죽일수도 다칠수도 있던 판단입니다.

일단 해당내용은 국민신민고에 신고접수하여 경찰청에 접수된 상태이며

위협운전이 아니라고 판단되더라도 적어도 꼬리물기 신호위반 만큼은 처벌받을수있도록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