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사항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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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견 12월 16일 새벽 1시 15분쯤에 지나간 100번 막차버스 불편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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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혜선 조회8,422회 작성일 16-12-16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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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서 일끝나고 3600번 버스를 타고 난 뒤
퇴근길이 너무 춥고 택시비도 없어서 하계역에서 막차를 이용하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카카오버스'앱으로 막차가 있는것으로 확인되어 '하계미성아파트,을지병원'으로 향하던 중 신호등에 걸려 못건너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100번 막차 버스가 정류장으로 향하는것을 보고 열심히 달려 갔습니다. 그런데 버스는 출발하였고 신호등에 걸려 세우시길래 안되는걸 알지만 그래도 달렸습니다. 그리고 문을 두들겼는데 아저씨는 그냥 안된다고만 하시고 출발하셨습니다.

뒤에 차가 있거나 여름이라면 저도 그냥 걸어 가겠습니다만,
조금만 고객을 생각해주는 마음이 있었더라면
오늘같이 추운 겨울날씨에는 막차일 경우 '다음부터 이러면 안됩니다'라는 식으로 넘기고 태워주실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