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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견 2주전에 한성여객 100번 버스를 탑승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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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철수 조회7,204회 작성일 17-02-21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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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2주 정도 전에 서울74사 8504 번호판의 100번 버스를 아침에 탑승하였습니다. 그런데 내부 곳곳에 흔히 말하는 노란 리본 스티커가 여기저기 붙어있더라고요.

 아무래도 몇몇 정치 단체 등에 의해 주로 사용되다 보니 오해 받을 수 있는 로고이며 승객들마다 각기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을텐데 모두가 이용하는 대중 교통에서 특정 정치세력에서 이용하는 모양을 많이 붙여놓은 것은 보기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전방 도어, 후방도어의 카드 대는 기기는 물론, 창틀, 손잡이 등 여기저기에 노란 리본 스티커가 붙어있었습니다.

승객들이 붙였다고 보기에는 매우 노출되어있었고 많이 붙어있었습니다. 버스 기사 개인이 붙인 것이라면 역시 회사 재물에 회사의 의도와 상관없이 부착하였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그렇다면 그거대로 프로답지 못한 모습이라고 보여집니다.

이념, 파벌 상관 없이 승객들의 눈살을 찌푸릴 수 있는 특정 정치세력 관련 심볼은 모두가 이용하는 대중교통에서 안보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