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사항접수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관악교통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불편한 사항이 있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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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의 의견을 적극 참고하여 운영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고객의견 기사님의 불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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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영주 조회7,821회 작성일 17-05-2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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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저녁 8시경 송정동 아이파크에서146번을 타고 집을가던중 제가 직접 겪지는 않았지만 기사님의 행동에 너무 불쾌함을 느껴 신고을 합니다.
기사님들 운전하시는 도중에 우회전차량이 끼어들기 할때나 다른 차량이 끼어들기 할때 기분 나쁘실 수 있는거 이해합니다. 그러나 그때마다 클락션 누르시고 혼자 중얼중얼 거리시면서 불평하시는거 보면서 뒤에서 편안히 갈 수가 없었습니다.
뭐 이정도는 다 있는 일이라 이해하고 신고접수 안하고 넘어갈 수 있지만 다음 행동에 너무 화가나 글을 남기네요
하계역세이브존으로 가던 중이 였습니다. 인도 밑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분이 계셨습니다
그분이 먼저 빨리 가시게 천천이 속도를 줄이고 정류소에 갈수도 있는 상황이였는데 그 상태로 우측으로 붙으시면서 정류소로 가시더군요
저 사고나는줄 알았습니다. 그 자전거 타신 아저씨도 화가 나셨는지 인도로 자전거 끌고 올라와 정차하고 잇던 차에 화를 내시더군요
이런 배려 하나 안됩니까?
그러고 나서 얼마안되자마자 갑자기 또 클락션 울리시길래 뭔가하고 봤더니 옆에 장애인 전동차에 타고 계신 장애인분이 너무 놀라서 떨어질듯하게 앉아 계시더군요 그래놓고 기사님은 저사람 술먹엇나 이러면서 중얼거리시고
정말 보는 순간 너무 화가 치밀어 오르더라구요
제가 운전을 하지않아서 그 기사님의 심정은 잘 모르겠지만 어떻게 장애인 전동 휠체어 탄 분에게도 그러나요?
진짜 너무한거 아닙니까? 저 진짜 너무 화가나서 그분 이름 차 번호 흥안운수 번호까지 기록하고 내렸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닌것 같아 신고합니다  서울 74 사4903 최기사님
어떻게 승객의 안전을 책임지시는 분이 이런행동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