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사항접수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관악교통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불편한 사항이 있었습니까?

불편하신 점이나 개선할 사항이 있다면 이곳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고객님의 의견을 적극 참고하여 운영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처리완료 기사님 자질 향상 기대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흥안운수 조회7,339회 작성일 17-05-25 11:25

본문

안녕하세요...고객만족센터 입니다.
버스 이용에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올려주신 노선 전체 운전자 서비스 친절교육
을 실시 하였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운전자 친절을 강조한 친절교
육을 실시 하였으며 승객분들께 밝은 미소와 부드러운 말씨로 안내할 수 있도록 철저히
교육 하였습니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는 한성여객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고객만족센터 담당자

>
>
> 5월23일[화] 하계동 종점[을지병원 건너편] 07시20분경 출발 한성여객 172번 버스 기사
> 차량번호,기사명 미확인
>
> 하루종일 불쾌한 하루였습니다.
> 승차 전 버스 밖에서 휴대폰만 열심히 들여다보고 있는 기사께 "기사님 출발하는 버스인가요?" 라고 두번 물었지만 대답 없이 전화만 들여다 보고 있더군요. 짜증이 났고 세번째 큰 소리로 다시 물었더니 역정을 내더군요. 보면 모르냐고. 결국 언쟁이 벌어졌는데 나이를 얼마나 자셨는지는 모르겠으나 계속 반말로 말씀하시더군요. 저도 말 짧게 하려다가 같은 사람될 거 같아 그리하지는 않았습니다. 왜 대답을 해주지 않냐고 물으니 내가 내 볼 일도 못보냐고 하면서. 도대체 그 시간에 승객에게 집중해야 할 일 말고 얼마나 더 중요한 일을 전화기로 하고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결국 버스 타기를 포기하고 지하철을 이용해야만 했습니다. 버스기사 처우도 전에 비해 개선됐다는 기사도 접하고 기사 폭행하면 징역도 받는 것으로 아는데 그에 상응하는 만큼의 자질을 갖추는 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번뿐만이 아니고 전부터 172번 노선 기사님들 대체로 불친절하다고 느꼈는데 새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된 거 같아 씁쓸합니다. 주민들이 우스운가요. 말 나온 김에 아침에 보면 버스 종점 주차장 바닥에 침 뱉고 담배 버리는 기사들도 보게 되는데 어떻게 자기 근무하는 직장에다 그런 행동을 하는지도 참 의문스럽습니다. 시정될지는 모르지만 의견 개진해 봅니다. 수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