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사항접수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관악교통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불편한 사항이 있었습니까?

불편하신 점이나 개선할 사항이 있다면 이곳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고객님의 의견을 적극 참고하여 운영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처리완료 146버스 불편신고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흥안운수 조회7,736회 작성일 17-08-03 16:55

본문

안녕하세요...고객만족센터 입니다.
버스 이용에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해당 노선 운전자는 사실관계 확인하여
바로 시정조치 되었으며 재발방지 다짐을 받았습니다. 출.퇴근시간대에 이용 승객이
많아 기사 재량으로 앞.뒷문 개폐하여 원활한 승.하차를 하고 있습니다. 이점 양해 부
탁드립니다. 앞으로 이러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운전자 서비스친절교육 및 안전교육
을 실시 하였으며 정류장 정차시 승.하차 승객 완료후 폐문하도록 교육하였습니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는 흥안운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객만족센터 담당자

>
>
> 8/2 오후 7시45분경 중화역방향 중목초등학교 정류장 하차시 있었던 일입니다.
> 사람들이 많은 시간대이기 때문에 저는 두정거장 전부터 미리 내릴 준비를 하였습니다.
> 하지만 뒷문으로 승차하는 손님들에 막혀 원활한 하차를 하지 못하였고 그 과정에서 신발한짝이 벗겨져 다시 들어가서 신발을 가지고 나오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제가 다시 들어가는 사이 뒷문이 두번이나 닫히려고 하였지만 저는 신발 벗겨졌어요!! 라고 소리친 뒤 신발을 챙겨서 하차한 뒤 걸어갔습니다.
> 갈 길 가는 저를 계속 째려보시며 궁시렁 거리는 기사님에게 다가가니
> 앞문을 열며 대뜸 화를 내시네요. 왜 다시 뛰어들어가서 문 못닫게 그러냐고 그러다 다쳐도 본인들을 책임이 없다며 화를 내셨습니다. 저도 어이가 없어 내가 미쳤다고 일부러 들어갔겠냐고, 신발이 벗겨져서 찾으러 갔었다고, 그럼 맨발로 집에가냐고 반발을 하였습니다. 기사님은 신발 벗겨진지 내가 어떻게 아느냐며 여전히 화를 내셨습니다. 이게 뭔 개소립니까?? 그렇다면 저는 신발이 벗겨질지 알았을까요?? 사람들을 뒷문으로 승차시키지 않았으면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았을텐데 어처구니가 없네요. 146버스를 자주 이용하는 사람으로서 그 시간대에 사람들 엄청 많이 타는거 알고 있는데 몇몇 기사님들은 배차 앞, 뒤 간격만 신경쓰며 빨리빨리 가려고만 해서 고객들이 피해를 보내요. 하차 시 여유 좀 가지시길 바랍니다. 그냥 가려는데 굳이 째려보고 버스 안에서 궁시렁거리며 시비거는 기사님 덕에 기분 잡치고 귀가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