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편사항접수

안녕하세요...고객만족센터 입니다.
버스 이용에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해당 노선 운전자는 사실관계 확인하여 바로
시정 조치 및 재발방지 다짐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정류장
정차시 승.하차 승객을 여유있게 확인하여 운행하도록 교육 하였으며 승객분들께 부드러
운 말씨로 안내할 수 있도록 서비스 친절 교육을 하였습니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는 흥안운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객만족센터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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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8월 1일 오후 4시 30분 쯤에 백병원에서 타서 오후 4시 41분에 상계초등학교에서 하차했습니다.
> 102번 버스로 차 번호는 >>서울 74 사 3914<< 이구요.
> 승차할 때 버스정류장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앞 차 때문에 버스가 버스정류장 앞으로 못오는 상태였습니다.
> 그러나 앞차가 곧 가려고 하고 있었고 앞차와 버스 사이에는 적당한 간격이 있었습니다.
> 그래도 버스가 앞으로 오지 않길래 제가 버스를 타려고 조금 다가갔지만 문을 열어주지 않길래 다시 뒤로 가서 버스가 버스정류장까지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 하지만 앞차가 빠르게 출발을 하지 않았고 제가 다시 102번 버스로 다가갔지만 기사님은 여전히 문을 열어주시지 않으셨습니다. 혹시몰라 더 가까이 다가가자 그제서야 문을 열어주셨습니다.
> 문을 열어주시고 제가 타자마자 기사님께서 짜증을 내며 타려면 빨리좀 오지 뭐하는거냐고 반말로 짜증을 엄청 내셨고 그에 제 기분이 무척이나 안좋아졌습니다.
> 저는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렸고 버스가 앞차와 간격이 있던 상태에서 버스정류장으로 오지 않은 것은 기사님이셨습니다. 가까이 다가갔었지만 문을 열어주지 않으시길래 버스정류장에 완벽히 도착을 해서야 열어주시려나보다 했고요. 타자마자 기사님께서 짜증을 내는 것은 물론 본인보다 어린 학생이 탔다고 반말로 훈수두듯 얘기하시는 것에 기분이 나빴습니다.
> 본인보다 어리다고 함부로 말하시는 일 다시는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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