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사항접수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관악교통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불편한 사항이 있었습니까?

불편하신 점이나 개선할 사항이 있다면 이곳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고객님의 의견을 적극 참고하여 운영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처리완료 글 올린지 11일쨉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흥안운수 조회7,532회 작성일 17-09-29 08:52

본문

안녕하세요...고객만족센터입니다.
버스 이용에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회사 내부 사정으로 인해 답글이 늦어진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해당 운전자는 고객센터에 민원접수하여 시정조치 되었으며
재발방지 다짐을 받았습니다. 당시 운전자가 감기.몸살로 인하여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아 손으로 안간다는 손짓을 하였지만 민원인께는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앞으로 이러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운전자 재발방지 다짐을 받았으며 이러한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승객분들께 친절하게 안내하도록 철저히 교육 하였습니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는 흥안운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객만족센터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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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9월 10일 서울삼육병원에서 망우역을 가기 위해 버스를 기다리던 사람입니다. 105번 버스가 21시 12분경에 7호선 중화역 즈음 가고 있었으니까 기사분을 본 시간은 21시쯤 되겠네요 비도 갑자기 조금씩 오고 다급히 횡단보도 신호를 건너서 가장앞에있는 105번버스에 탑승하기전에 기사님께 혹시 망우역 가나요? 하고 여쭤봤습니다. 그런데 기사님이 안 좋은 일이 있으신 건지 그냥 인상을 확 찌푸리시고 "아니요" 혹은 "안 갑니다"라는 말도 없이 내리라는 손짓만 하더군요...정말 무슨 물건 치우라는것 마냥 손도 휙휙 내저었습니다. 정말 불쾌하고 민망했습니다. 물론 급하지 않았다면 저희도 버스정류장 안내판을 보고 가는지 확인부터 했을 겁니다. 하지만 확인하다가는 버스를 놓칠 수도 있던 상황에서 '혹시 망우역 가나요?' 하고 기사님한테 여쭤본 게 큰 잘못인가요.... 정말 직원 교육이 확실히 이루어지고있는지 궁금합니다.
> **버스는 105번 9630번호의 21시 12분에 7호선 중화역을 통과하는 버스였습니다.(서울삼육병원-> 중랑교 방향)
> 이라고 11일전에 작성을했는데 뭐 진행사항도 없고 그거에 따른 안내도 없네요?? 그러니까 몇몇 기사님들이 안심하고 버스에서 이렇게 불친절하게 하시는거같습니다. 운수자체가 개선에 대한 노력이없는데 그 분들이 친절하게 안하시겠죠 그렇죠 만족사례에는 꼬박꼬박 댓글달고 하시면서 민원접수에는 신경도 안쓰시는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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