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편사항접수

삼화상운 146번 서울75사1575 문제차량과 146번 운수종사자들 관련하여...
몇주전 먼저 삼화상운 146번 1575호 차량을 이용했을때 정비문제가 생겨서 민원남기며, 문제점은 일단 1575호 차량 맨앞좌석(승차문방향에 운전석쪽) 하차벨이 고장나서 눌러지지가 않고 또한 하차벨을 누르면 전체적으로 불이 들어와야하는데 제가 언급한 자리에 하차벨만 불도 조차 켜지지가 않으며 이러면 고장일게 뻔하다 판단되어 민원제기한것이며, 또한 1575호 차량 엔진룸에서 다른차와 달리 이 차만 냉각팬 과다소음이 좀 심하게 발생되고 간혹가다 차량의 울컥거림증상도 있어 전반적으로 이용중 느낌이 너무 안좋아 혹시 몰라 하차벨 및 엔진룸 혹은 차량 하체부 등등 차량의 전체적으로 정비점검을 꼼꼼하게 실시할수 있도록 업체로 하여금 지도부탁드리며, 그리고 하나 제안할 사항은 아시다싶이 146번 노선이 흥안운수 혹은 삼화상운 업체에서 가장 긴 노선이라 판단되고 기점부터 종점까지 평균주행시간이 편도로 2시간 넘게와 왕복으로는 5시간 가까이 다른노선과 달리 많이 뛰는 편이며, 이러다보니 간혹 기사님들의 다혈질때문인지는 몰라도 너무 흥분하시면서 운전을 하시든가 급발진, 급브레이크, 지나친 크락션 거리는등등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갑자기 어느센가 급증하고 있는것이 자꾸 발각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힘드신건 이해하지만 그렇더라도 이렇게 계속 진행되면 저는 저만 안다치면 되기 때문에 불안하지 않더라도 제가 모니터링을 해봤을때 특히 많은 여성승객분들이 불안해 떨고 계시는분들이 종종 목격되고있습니다. 그리고 자꾸 과속하거나 급발진 하는등등 보통 146번 차량들이 다른노선과 달리 차량연식이 대부분 1~2년 가까이 안된차들이나 혹은 최근에 나온 신차량들인데, 이렇게 함부로 막 다루듯이 그러시면 이 차량들은 기사님들 본인명의께 아닌 다같이 서울시민들이 대중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이용하는 차량인데 자꾸 이러니까 신차들도 벌써 고장이 나고 정비요청해달라는등등 민원이 끊이지가 않는것입니다. 이런 차원에서 146번 소속 전체운수종사자들의 이러한 재발방지교육을 다시 실시하여금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림과 함께 엄중히 지도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