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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견 33번버스4월21일11시45분경 8209기사님 불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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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민지 조회8,571회 작성일 18-04-22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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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번버스 4월21일 11시 45분경 남광하우스스토리후문행 남광하우스스토리후문역에서
버스 8209기사님 불친절건입니다.

대부분 승객분들이 남광하우스 스토리정문역에서 하차를 합니다.
저의 경우 남광하우스스토리 후문쪽 빌라에 살기에 종점까지 가서 하차를 합니다.
오늘도 집에 가는길인데 모든분들이 정문에서 내리고 저랑 기사님 둘만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유턴을 하여 내려주시는것은 좋았으나 뭔가 못마땅하단식으로 급정거를 하시더라고요.
하마터면 넘어질뻔했습니다.

(버스CCTV확인 부탁드립니다.)
 제가 놀라서 휘청하였는데 문확열어주시더니 내리자마자 부앙 달려가시네요.

한두번이 아니여서 글남겨 봅니다 한달전에는 한정거장 전인 정문에서
'안내려요?!' 소리질러 물어보시는데
'후문에서 내립니다'라고 대답드렸드니

버스 불을 끄고 가시더라고요..

승객이 저만있어서 불을 끄신건가? 생각이 들어
'후문 안가나요?' 되여쭤봤고
'갑니다!' 저한테 소리치셨습니다..
그때 굉장히 무섭고 불쾌했어요..
종점이 집인데 그곳에서 내리는것이 잘못인가요?
여자인 승객이라 우습게 소리지르시는건지

33번 기사님들 좋은분들 많은데 이분만 꼭 그러시네요.. 차시간 안지키시고 몇분씩 일찍 출발하는것도 사실 여러번 목격햇는데, 이런 처우를 받으니 참다참다가 글올립니다.

33번버스 4월21일 11시 45분경 남광하우스스토리후문행 남광하우스스토리후문역에서
버스 8209기사님 불친절건입니다.

중년의 기사님이시며 눈이 작고 머리숱이 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