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편사항접수

1017버스
번호판 봤거든요. 사 1378입니다. 6월 13일 12시 27분쯤이구요.
청계벽산아파트 정류장이고, 청계벽산에서 동아제약 가는 방향입니다.
사람이 타려고 하는거 보면서도 멈출듯 하다가 정류장에서 정차 안하고 그냥 가버리네요.
분명히 정류장 근처로도 안가고 그냥 가버렸습니다. 덕분에 다음 차량 20분 기다리고 있네요.
아니 배차 간격이 길면 적어도 정차는 해야 할 거 아닙니까? 이게 무슨 경우인지.. 살다살다 이런 황당한 경우는 또 처음보네요.
번호판과 날짜 시간 적었으니 그때 운전한 기사분 찾기는 쉬울거라 생각합니다. 확실한 조치 원하구요. 제 시간 버리면서 글 쓰고 기다리는 만큼 단순히 복사 붙여넣기만 하는 답변 말고. 명확한 처리조치를 어떻게 할것인지/했는지, 꼭 써주시기 바랍니다. 시간 아까워서 너무 화가 나네요. 누군 시간이 땅파면 나오나요 ^^ 기사님에 대한 확실한 조치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