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사항접수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관악교통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불편한 사항이 있었습니까?

불편하신 점이나 개선할 사항이 있다면 이곳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고객님의 의견을 적극 참고하여 운영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처리완료 한성여객 [이영춘]기사를 신고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흥안운수 조회8,352회 작성일 18-06-20 14:45

본문

안녕하세요...고객만족센터 입니다.
버스 이용에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해당 노선 운전자는 고객센터에 민원접수
하여 바로 시정조치 및 재발방지 다짐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일이 재발되지 않
도록 운전자 기본을 강조한 운전자 교육 및 서비스 친절교육을 시행하였으며 승.하차
승객분들께 부드러운 말씨와 미소로 응대 할 수 있도록 철저히 교육 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는 한성여객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객만족센터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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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5일(금) 오늘 오후 3시 10분경
> 한성여객종점에서 덕성여대방면으로 가던 1120번 버스기사의 무자비한 폭언을 신고합니다.
>
> 버스에 할머니 두 분이 타셨고 한 할머니 카드 잔액이 부족하셨는지 잔액부족이라고 나오니
> 당황하셔서 잠시 머뭇거리셨습니다. 친구할머니께서 본인 카드를 내주시며 찍어보라고 하셨는데
> 이미 처리된 카드라 찍히지 않았습니다. 기사는 소리를 지르고 삿대질을 하며 자기 기분
> 거슬리게 돈도 안내고 왔다갔다 하냐, 돈 내라며 폭언을 쏟아냈습니다.
>
> 할머니는 웃으면서 미안하다며 굽신거리셨고 본인이 당황해서 그런다고 말하셨습니다.
> 버스타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라고 연신 미안하다고 하셨습니다.
> 기사는 계속 소리를 지르며 돈이 없으면 한 번만 타게 해달라고 간절하게 빌어도
> 될까 말까인데 라고 하며 삿대질하며 소리질렀습니다.
>
> 그러다 다른 승객이 대신 현금을 냈고 기사는 계속 궁시렁거렸습니다.
>
> 자신보다 20-30살은 족히 넘어 보이는 할머니께 무자비한 폭언과 무시, 삿대질과 같은
> 폭력을 일삼은 한성여객 이영춘 기사에게 특단의 조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 교육을 시킨다면 적어도 하나부터 열까지 제대로 시켜야 할 것 같네요.
> 자기보다 덩치도 크고 젊은 남자였으면 똑같이 그랬을지도 의문이고
> 부모없는 사람처럼 웃어른을 공경하는 태도도 없고
> 버스기사로서의 기본적인 교육이 안 되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