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사항접수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관악교통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불편한 사항이 있었습니까?

불편하신 점이나 개선할 사항이 있다면 이곳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고객님의 의견을 적극 참고하여 운영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처리완료 흥안운수 1139번 하차시 문끼임

페이지 정보

작성자 흥안운수 조회8,828회 작성일 18-06-20 14:47

본문

안녕하세요...고객만족센터 입니다.
 버스 이용에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해당 노선 운전자는 고객센터에 민원접수
하여 바로 시정 조치 및 재발방지 다짐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일이 재발되지 않
도록 운전자 안전을 강조한 운전자 안전교육을 실시 하였으며 정류장 정차시 승.하차
승객분들을 철저히 확인후 문을 닫도록 교육 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는 흥안운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객만족센터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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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 하차시 끼임이 발생하여 글 적습니다.
>
> 1. 발생한 날짜 : 2018. 6. 17. 일요일
> 2. 해당 노선과 차량번호 : 1139번(초록색), 서울74사9634
> 3. 진행방향(승차하신곳과 하차하신 정거장) : 방학3동주민센터(회차지점, 쌍문동 성원아파트행)
> 4. 승차하실때의 시간이나, 하차하실때의 시간 : 오후 1:34~35분경
>
> 평소 자주 이 노선을 이용하며 이런 적이 없었으나
> 당황스런 일이 발생하여 홈페이지 가입까지 해서 글 적습니다.
> 2018. 6. 17. 일요일 오후 1:30분경
> 도봉동 쪽에서 승차하여 방학3동 주민센터에서 하차 하였습니다.
> 하차 당시 저 혼자였고 문이 서서히 열리기 시작할 때 내리려 하였습니다.
> 그런데 제가 다 내리지도 않았는데 문을 다시 닫는 바람에 내리면서 양 어깨에 닫히는 문이 끼었고 제가 내리는 도중이라 스치듯 지나갔습니다. "아!"하고 소리도 냈습니다.
>
> 제가 다 내리지 않은 상황에서 몸이 아예 다 끼었다면 어쩔 생각이 었는지 묻고 싶습니다.
> 다리 하나만 끼어 그대로 움직였다면 끔찍했겠네요.
>
> 아니 사람이 다 내리지도 않았는데 문을 바로 닫는 것이 맞는 행동입니까?
> 제가 아닌 노약자가 하차하다가 끼임 발생하여 상해를 입으면 어찌할 것입니까?
>
> 고작 1분도 채 걸리지 않는 그야말로 30초도 걸리지 않을 것 같은 하차시간이 그리도 급하십니까
> 승객들의 안전을 생각해야지 그저 빨리 가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까
> 버스가 움직일 때 내릴 준비하지 말고 정차하면 카드 찍으라는 스티커들은 붙여놓고
> 이런식으로 하시면 그렇게 되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