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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견 한성여객 1120 서울 74 사 6371 버스 기사님 불친절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혜자 조회8,269회 작성일 18-11-11 18:20

본문

2018.11.11(일)  오후 4시 25분경 승차 (삼익1차 아파트 금호 아파트 정류장)
                      오후  4시  48분경 하차 (창동 동아 아파트)
           
  삼익아파트 금호아파트 정류장에서 15분 동안 기다려서 겨우 버스도착 , 근데 차가 밀려서 본 위치에 버스가 정차를 못하고 더 미리 서 있었는데  여학생 1명과 젊은 남자가 뛰어가서 탔어요,

근데 전 다리가 뛸 정도로 튼튼하지 못하고 겨우 살살 걷는 형편이에요.
 이것도 작년 겨울에 버스 타려고 뛰다가  넘어져서 근 1년을 고생해서  아직도 걷기만 살살 하고 있거든요.

마침내 버스가 움직여서 전 제가 서있는 버스 정류장에 서 서 손을 들었는데도 본체 만체 휙 가더라구요. 그런데 마침 적색불로 바뀌면서 어떤 젊은 남자가 버스를 세우니 서서 겨우 저도 따라 탔어요. 만약 남자 분이 안세웠으면 저를 태우지 않고 너 고생 좀 해봐라 하는 기세 였지요

그러자 기사님이 하시는 말씀 "거좀 뛰어와서 타시면 안됩니까"
이러는 거에요. 저도 다리만 성하면 뛰었죠.
거기다가 양손에는 무거운 물건도 들고 있는데
이건 정말 아니다 싶어서  "다리가 아파서 못뛰거든요"

아니 정류장도 아닌곳에서 정차하면 됩니까? 되려 큰소리니 정말 열 받아요.
그리고 사고 나면 어쩌라고 뛰어와서 타라니요?

버스에 앉으니 무리하게 뛰어타지 말라고 방송도 나오는데.
아무래도 직원들 친절교육을  시켜주십사 이렇게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