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편사항접수

2019.5.22일 선릉역에서 n61을 타고 새벽 2:10분에 래미안타워 정류장에서 하차하였습니다. 제가 버스를 타기 전에 폰을 떨어트려서 줍고 바로 버스를 타니 기사님이 저를 보고 낄낄 비웃고 계시더라구요 기분이 좋진않았지만 저를 보고 그런 것이 아니겠거니 생각하고 버스 안에 서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를 보고 버스 손잡이나 잡으세요! 하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친절하게 말씀하시는건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굳이 그렇게 화내면서 소리지르는건 너무 기분이 나빴습니다. 다른 승객들도 모두 놀라 쳐다봤구요. 그 후에 버스를 타는 모든 승객분들에게 딴지를 거시더라구요. 뒷문으로 탑승을 하시려는 손님을 보고 그냥 출발하셔서 그 손님이 창문을 두드려 겨우 탑승을 하였는데 그 손님을 보고 뒷문은 하차할때만 쓰는 용도라며 누가 뒷문으로 탑승하려하냐고 또 화를 내셨습니다. 그런 용도인진 일반 승객들은 알지도 못할거고 설령 그 용도라고 하더라도 그런 안내문이 있기는 합니까? 이 버스기사분 너무 불친절하시고 매사에 불만이 있으신 분 같습니다.  태도 좀 고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