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편사항접수

9월 2일 월요일 5:36am 우이초등학교 정차한 (미아방향) 1144번 버스기사님  신고합니다
머리 히끝히끝한 아저씨였습니다

1. 버스카드 찍기도 전에 발 올려놓자마자 출발해서 기둥에 부딫혔는데 사과도 없습니다.
보통 기사님들 바쁜 시간대 아니면 승하차 카드 찍는거 기다려주시는게 의무 아닌가요?
(바쁜 시간대도 아닌 새벽에 저 혼자 유일한 승객이었습니다)

2. 미아역 하차 두군데 중 (미아역 입구 앞/중앙선) 한군데(미아역 입구 앞) 를 지나치지도 않고 바로 미아역 중앙선으로 하차하였습니다.
버튼을 누르지 않았다고 짜증내는 기사님 ..
“벨을 안눌렀자나요”
벨 눌렀습니다. 수유시장 지나고 나서 벨 눌렀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항상 수유역에서 타시는 남자 승객분과 항상 미아역 입구 앞에 정류장에서 내리는데 그분이랑 같이 둘다 중앙선에 내렸습니다!! 
행여 제거 누르지 않아다고 해도 승차할 승객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정류장 근처 가지도 않고 버스 중앙차선으로만 가나요? 그게 이 회사의 규칙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