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사항접수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관악교통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불편한 사항이 있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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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견 9.8 일요일 11:10분경 영동교입구 146번 6803 기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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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원 조회5,140회 작성일 19-09-08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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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일요일 11:10분경 영동교입구 6803 기사님
불친절한 고객응대에 의견남깁니다.
버스 정류장에서 떨어진 곳도 아니었고,
자신이 문 여는게 귀찮으신건가요?
아니면 자신이 문여는 타이밍에만 승객이 타야하는건지..
그래요 뭐 그거는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제가 타이밍이 늦었을수도 있고 정확히 버스정류장에서 대기한것도 아니니까요.
근데, 굉장히 싫어하는 표정으로 손짓하며 휙휙 “저리가”라는 식의 행동은 정말이지 불쾌하더군요.
제가 기사분 차 공짜로 얻어타자고 했습니까..?
아니면 우리가 지인사이인지요.
왜 버스를 운전하신다고 하여 마치 권리인듯한 행동, 불쾌하네요. 누군가의 아버지시고 아들이신거 압니다.
그래서 남길까 말까 고민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당신의 자녀분께서 이런걸 당하셨으면 어떠셨을지요?
몇몇의 이런 분들 때문에 대다수의 좋은 기사님들께서 좋지 않은 인상을 받는겁니다. 146번 하루이틀 타고 그러는게 아닌데, 친절하신 기사님들 많이 계셨었습니다.
더불어 이렇게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다닌거 한두번 아니지만, 이렇게 불쾌함으로 출근길에 운수회사를 검색하고 고객의견에 글을 쓰는건 처음이네요. 홈페이지 처음 들어왔더니 타고싶은 버스가 되자? 라는 슬로건에 맞는건지 의문이네요.
버스 기사님, 버스 운전하시는거 권리 아닙니다.
저도 승객으로 권리를 요구하는거 아닙니다.
다만 서로 기분 좋게 응대했으면 좋겠네요.
좋게 거절하시면 저도 그냥 거기서 어쩔수없구나 합니다. 요즘 부하직원한테도 그렇게하면 안되는 세상입니다.
이런부분이 바뀌었으면 하네요.
고객 응대 담당하시는 직원분께서도 고생이 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