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견 욕을 안할려고 해도 욕이 나오는 1141 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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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141 뒷번호 4928 조회4,907회 작성일 19-10-03 14:59본문
기사님 인성이 진짜 파탄났나봐요. 역에서 뛰어서 타서 어디 가냐고 물어봤는데 아니 그걸 왜 저한테 물어요? 저기서 보고 타세요 하면서 핀잔을 주더니 브레이크는 또 엄청 밟아서 사람들 다 엎어지고 클락션은 몇번을 누르시는건지 승객들 다 불쾌하고 내리면서 버스를 쳐다볼정도로 기사님이 예의가 없으시더라구요.. 승객이 타고싶은 버스요?ㅋㅋ 참내 깡패같은 기사님이 운전하시는데 누가 타고싶어요? 전 걸어다니는 한이 있더라도 다시는 안탑니다. 번호 4928 1141 오늘 오후 2시 10분에 은행사거리 지나간 버스기사분 진짜 인생 그따구로 살지 마세요.. 욕 박으려다가 다른 승객분들도 갈길이 있으니 참고 내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