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사항접수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관악교통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불편한 사항이 있었습니까?

불편하신 점이나 개선할 사항이 있다면 이곳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고객님의 의견을 적극 참고하여 운영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처리완료 Re: 빈컵도 못들고 타나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흥안운수 조회5,078회 작성일 19-11-0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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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고객만족센터 입니다.

버스 이용에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해당 노선 운전자는 민원접수하여 사실관계
확인후 시정조치 및 재발방지 다짐을 받겠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음식물반입금지 사항과 승객분들께 부드러운 말씨와 미소로 응대할 수 있도록 철저히
교육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불편을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고객만족센터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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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10.30.(수) 오후 8시경 공릉동에서 중화동 방향으로 가는 146번 (서울 74사 1596)을
> 타려고 했는데 빈 테이크아웃컵을 들고 있었어요.
> 정류장에 쓰레기통도 없고 버릴 곳이 마땅치 않아서요.
> 그런데 기사님이 못타게 하시더라구요.
> 제가 다 마신 빈컵이라고 흔들면서 말씀드렸는데 기어코 버리고 타라고 하시더라구요?
> 결국 못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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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료 반입 안되는거 알고 있는데 쓰레기를 못들고 타는건 아니지 않나요?
> 그리고 버스 안에 쓰레기통도 있는데 그럼 타서 버리라고 하시던가
> 정류장에 당장 쓰레기통도 없는데 길거리에 그냥 버리고 타라는 의미인지...
> 솔직히 너무 어이없고 당황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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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료반입이 안되는거지 비어있는 컵조차 못들고 타게 되어 있는건 아니잖아요.
> 가뜩이나 146번은 배차간격도 길어서 놓치면 10분 정도 추운 곳에서 기다려야 하는데
> 이건 아닌거 같네요.
> 승객들한테만 하지마라 할게 아니라 기사님들도 다시 교육을 받으셔야 할거같아요.
> 그 짜증내는 말투 듣는데 저도 정말 화가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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