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사항접수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관악교통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불편한 사항이 있었습니까?

불편하신 점이나 개선할 사항이 있다면 이곳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고객님의 의견을 적극 참고하여 운영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처리완료 Re: 제가 왜 기사님이 소리지르고 반말해도 되는 대상이 된건가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흥안운수 조회4,660회 작성일 19-11-21 17:36

본문

안녕하세요...고객만족센터 입니다.

643노선은 관악교통(T.02-877-1112)로 민원접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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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43 오후 4시 20분경 양천차고지에서 나오는 70사 8972번 버스를 신정현대아파트 버스정류장에서 탑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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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두번째로 탑승했고, 제 앞에는 한 여성분이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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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고지에서 바로 나오면 마주치는 정류장이라 신정현대아파트에는 정차하는 버스도 많고, 한꺼번에 버스가 여러대 도착하면 정류장앞에서 버스가 멈출때까지 기다렸다가 탑승합니다.
> 정말 수십 아니 수백번을 탑승해온 버스고, 오늘도 앞에있던 버스가 지나가길 기다렸는데 사람이 그렇게 많은 버스정류장을 문조차 열지않고 지나가려하시더라구요
> 앞에 있던 여성분이 따라가서 잡아 문을 열자 그때부터 다음정류장을 지나칠때까지 다른 승객들이 있는 그 버스에서 저희 둘한테 얼마나 소리를 지르고 반말로 혼을 내시던지..
> 왜 핸드폰을 보냐, 정신이 있냐없냐 까지 나오는데 정말 얼마나 무안하고 얼굴이 시뻘게 지는지 너무 너무 화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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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차가 지나가길 기다리면서 시간을 확인했고, 그 모습을 보고 안탄다고 판단하고 정차조차 안하고 지나가는게 정상인가요?
> 사람이 없는 정류장도 아니고 이제 막 차고지를 빠져나온 차가 정류장에 슬쩍 멈추는 것도 아니고 확 지나가려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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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기다가 반말은 왜하시나요?
> 젊은승객 둘이 타니 쉽게 말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아주 생각짧고 못난 운전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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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벅이들은 버스에 큰 의존을 합니다 학생때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버스들을 탑승해봤지만 이런걸로 혼나는건 정말 상상도 못해봤고 처음이라 너무 당황스럽고 화가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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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이후로도 제가 맨앞자리에 앉아 손님들에게 대하는 태도 확인했습니다
> 다른 승객들이 탑승할때 길을 물어도 못들은척, 되물으면 네 라고 아주 기분나쁘게 계속 대하시더라구요
> 손님이 인사하고 타도 쌩 , 물어봐도 쌩
> 저와같은 상황에서 뒤로 달려와 타려고 하면 앞에서 기다려라 소리지르고 안열어주고 정류장와서 폰보면 쌩?
> 운전사가 운전만하면 된다지만 이정도의 기본 매너나 인성도 안가르치고 채용하고 돈까지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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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대로된 교육과 개선된 모습이 보이는 643과 김민석기사님의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 확인절차가 들어갔는지, 서비스교육이 진행됐는지 정확한 사실확인과 여부확인후 답변 남겨주세요
> 매일들어와서 확인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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