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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견 1142번 이명욱 버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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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인수 조회5,082회 작성일 19-12-26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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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오후 7:10분경 주공2단지에서 상계역 가는 방향으로 탑승했습니다. 원래 사람이 많이 타는 구간이고 이번에도 거의 만차라 겨우 탑승했습니다. 탑승 후 가는데 기사가 이유는 말하지 않은채 움직여달라고 해서 무슨말인가 했고, 일단 조금이라도 있는 공간으로 이동했습니다. 그러자 기사가 저를 손으로 밀면서 사이드미러가 안보인다고 신경질을 냅니다. 거기서 저도 신경질 낼 수 있었지만 똑같은 사람될까봐 참았습니다. 저도 매일 출퇴근할 때는 차 이용해서 무슨 상황인지는 이해하나 그렇게 몰상식하게 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기사분 나이도 충분히 드셨고 고생하시는 거 알겠지만 기본 매너, 본인보다 다 어려보인다고 함부로 하는 거 고쳐야할 것 같습니다. 나이가 벼슬은 아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