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편사항접수

대흥역 버스 정류장에서 비오는날에 우산쓰고 10분을 기다렸습니다 다른 버스를 탈수 있었지만 짐이 많았고 무거운데 제가 가고자 하는 도착지와 가까운 정류장에서 내릴수 있어 기다렸어요
1월6일 저녁 8시 3분경에 173버스가 오다가 정류장과 한참 떨어진곳에서 사람들을 하차시키더라고요 정류장앞에 버스들이 정차하고 있었다면 이해를 하는데 정류장앞은 2분전부터 텅텅 비어있었습니다. 멀리 떨어진 곳에서 하차시키니 저는 무거운짐을 들고 버스쪽으로 가는데 버스할아버지가 가시려더라고요
그래서 팔도 들어봤습니다 절 무시하고 가시려다 정류장 조금 지난곳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계시길래 문을 두드렸습니다
할아버지 표정을 잊을수 없습니다 짜증난다는 표정에 무시하시고 계셨어요
버스가 정류장에서 안 세우고 떨어진곳에서 하차시키고 그냥가면 그게 버스인가요? 도무지 이해를 할수 없으며
10분을 넘게 정류장에서 기다린 제가 그런표정 중얼거리던말투 이해해야합니까? 이런경우가 처음이라 너무 화나고 황당스럽습니다.
1월 6일 저녁 8시 3분경 대흥역 버스정류장을 신촌방향으로
차번호 3464번을 운전하신 기사분
정류장 이탈후 승하차 하시고 손님에게 불친절하게 대한 그분을 불편 신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