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사항접수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관악교통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불편한 사항이 있었습니까?

불편하신 점이나 개선할 사항이 있다면 이곳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고객님의 의견을 적극 참고하여 운영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고객의견 Re: 월욜 아침부터 무정차.. ㅡㅡ^

페이지 정보

작성자 흥안운수 조회4,983회 작성일 20-01-21 09:26

본문

안녕하세요...고객만족센터 입니다.

버스 이용에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올려 주신 글로 정류장 확인하여 동영상 확인
결과 안마을 정류장 양방향 확인하였는데 고객님이 올려주신 상황이 없었습니다. 정류소
아이디 번호 확인하여 다시 올려 주시면 재확인하여 운전자 시정조치 및 재발방지 다짐을
받겠습니다. 민원발생 시간. 정류장 방향등을 정확히 기재해 주셔야 사실확인이 가능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불편을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고객만족센터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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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인이라면..
> 월욜 아침 출근이 얼마나 싫은건지..  누구나 아실테죠..  ㅡㅡ^
> 하물며..  새벽 5시대의 새벽출근은..  더할테고요..
>
> 그런 상황에.. 
> 월욜 새벽출근부터.. 
> (1월 20일 새벽 5시 54분경 공릉2동 안마을 정류장에서)
> 버스시간맞춰 나가서 기다린 승객 3명을 무시하고...
> 안마을을 무정차 통과하신 1141 기사님은..
> 대체 무슨 생각이셨을까요..?  ㅡㅡ^
>
> 나름..  가다가 아차 싶으셨는지.. 
> 다음 정류장 전에 (공릉동 준효약국앞 즈음에서)
> 차가 멈칫하며 서는 느낌이 있긴했으나..
> 후진을 해서 우릴 태워갈것도 아니고.. 
> 버스는 어차피 가던길 유유히 가버리고..
>
> 안마을 정류장에서 황당히 그 모양을 보고있던
> 승객 3명의 월욜 아침은 꼬였습니다..  ㅡㅡ^
>
>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 1분 1초가 바쁜 출근길입니다만..
> 내 실수도 아닌..  기사님의 실수에..
> 아침부터 안마을부터 태릉입구역까지..
> 저를 비롯한..
> 안마을에서 저와같이 1141버스를 놓치고,
> 그 뒤에 온 1227(?)버스를 탄 남녀승객 두분까지..
> 그 얼마 안되는 거리를 환승하고 걸어가는동안
> 제 출근시간은 이미 10분이상 지연되었네요..  ㅡㅡ^
>
> 어차피.. 
> 가사님도 사람이고..
> 사람이 하는 일이다보니..
> 본의 아닌 실수도 따르기 마련이라는것.. 
> 알고 있고 이해는 합니다만..
>
> 월욜 새벽부터 꼬인 출근길에..
> 심사가 뒤틀리는것도 사실입니다..  ㅡㅡ^
>
> 기사님의 아차~! 하는 실수로..
> 누군가의 월요일 아침은 꼬였고, 승객 3명의 10분씩..
>  30분이라는 시간은 기사님덕에..
> 그냥 버려진 시간이 됐습니다.. 
>
> 대중교통에 종사하는 분들의 노고는
> 항상 감사하고있습니다만..
> 열번 잘하다가 한번 잘못했을때의 서운함에..
> 일희일노하는 소시민들의 마음도 감안해서..
> 오늘같은 일은 절대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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