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리완료 Re: 1224번 버스 운전기사 폭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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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흥안운수 조회4,869회 작성일 20-02-22 12:34본문
안녕하세요...고객만족센터 입니다.
버스 이용에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해당 노선 운전자는 민원접수하여 사실관계
확인후 시정조치 및 재발방지 다짐을 받겠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운전자 기본교육 및 친절교육을 실시하여 승객분들께 부드러운 말씨와 미소로 응대 할 수
있도록 철저히 교육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불편을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고객만족센터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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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버스를 타고 가다가 현재 코로나바이러스가 더 심해지는 상황에서 해당 이유로 손잡이를 안잡고 있었더니, 기사님께서 갑자기 소리를 버럭버럭 지르시면서 "거기 아저씨 내 말 안들려? 손잡이 잡으라고"라며 모두가 다 들을 수 있게 반말로 소리치셨습니다. 차량 번호는 3974번이었고, 시각은 오후 11시경이었습니다. 탑승자한테 이러한 언행과 윽박이 당연한 것이 이 회사 문화인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같이 타고 계시던 한 나이 많으신 남성분께 "어이 아저씨, 대중교통 탈 땐 통화는 간단히 하십쇼"라며 말씀하시는데 그냥 시비걸기를 좋아하시는 기사님 같으시네요. 이런 일이 계속 반복된다면 더더욱 피해보는 사람이 늘 것 같아 글을 작성하지 않으려다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차원에서 조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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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이용에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해당 노선 운전자는 민원접수하여 사실관계
확인후 시정조치 및 재발방지 다짐을 받겠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운전자 기본교육 및 친절교육을 실시하여 승객분들께 부드러운 말씨와 미소로 응대 할 수
있도록 철저히 교육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불편을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고객만족센터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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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버스를 타고 가다가 현재 코로나바이러스가 더 심해지는 상황에서 해당 이유로 손잡이를 안잡고 있었더니, 기사님께서 갑자기 소리를 버럭버럭 지르시면서 "거기 아저씨 내 말 안들려? 손잡이 잡으라고"라며 모두가 다 들을 수 있게 반말로 소리치셨습니다. 차량 번호는 3974번이었고, 시각은 오후 11시경이었습니다. 탑승자한테 이러한 언행과 윽박이 당연한 것이 이 회사 문화인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같이 타고 계시던 한 나이 많으신 남성분께 "어이 아저씨, 대중교통 탈 땐 통화는 간단히 하십쇼"라며 말씀하시는데 그냥 시비걸기를 좋아하시는 기사님 같으시네요. 이런 일이 계속 반복된다면 더더욱 피해보는 사람이 늘 것 같아 글을 작성하지 않으려다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차원에서 조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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