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사항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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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견 100번 버스 서울74 사 6313 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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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민수 조회4,302회 작성일 20-03-0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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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4일 수요일 오후 4시 50분경
이촌동현대아파트에서 출발하신
100번 버스 서울74 사 6313 번호 차량
운전하셨던 기사님에 대한 불만 뷸편 접수입니다

도착알림 어플로 보니 곧 도착으로 뜨길래
달려나갔고 달려나가는 도중
기사와 눈이 마주쳤습니다
그리고 그 때 버스는 다른 승객을 태우고 잇엇고
막 문을 닫으려던 찰나였습니다
달려나오는 저랑 눈이 분명히 마주쳤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저를 피해서 출발을 하시더군요

 바로 앞이 횡단보도고 그땐 빨간불로 사람들이 건널 때라
어차피 출발도 못했을 상황인데 너무 어처구니가 없네요

본인 일이 급해서 운행을 빨리하는 건가요?
신호등이 빨간불인 상태에
굳이 출발하지 않아도 될 상황에서 눈이 마주쳤음에도
눈을 회피하고(쌩깐다 는 표현이 더 적절하네요)
신호를 기다리는 행위는 승객으로써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노원구 하계동 거주할 때부터 지금 동부이촌동 이사와서까지  100번 자주 타는데 이런 기사님들 가끔 있어서 너무 화나네요

정류장 외에 승하차 불법인거 알고 정류장 외 다른곳에서 승차하려 한것도 아니라 더 짜증과 열이 받네요

기사분들 하루종일 같은 코스 왔다갔다 고생 많고 스트레스 많은건 알겠다만 그거와는 별개로 기본적인 예의나 인간미 정도는 지켜야 하는 직업 아닐까요 엄연히 버스기사도 서비스직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