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사항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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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견 타버스 양보를 위한 1142번 서행 빈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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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142번 승객 조회3,953회 작성일 20-06-10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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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년을 지켜보다 민원 접수합니다.

오전 6시 20분~6시 30분 정도 중계동 종점에서 출발하는 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승차할 때 보통 1142번과 1224번 버스가 앞뒤로 와서 정차하는 경우가 많은데, 1142번이 대개 먼저 정차하여 타게 되면 80-90프로가 다음 정류장 가기 전 신호 대기시 1224번 버스기사님과 상호 눈짓 후 양보를 하십니다.

물론 양보는 미덕이지만, 출근길이 바쁜 직장인들이 타고 있는데 1224번과 간격을 벌리기 위해 일부러 천천히  가면서 신호 걸리고 하다 보면 지하철 시간이 아슬아슬하여 마음 졸이기 일쑤입니다. 개인적인 양보야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그러나 이건 승객들의 시간과 관련된 건입니다. 조금이라도 시간을 줄여보고자 먼저 서는 1142번을 타면 대부분 이런 일이 생깁니다.  심지어 1224와 같이 서지 않고 한두정거장 가다 만날 때도 이런 일이 벌어집니다.

아침 시간은 모두에게 바쁜 시간입니다. 이 점을 기사님들께 지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