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사항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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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견 버스가 멈추지않고 그냥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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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지 조회3,697회 작성일 20-06-2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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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1일 오후 1시50분경 을지로2가 파인애비뉴 서울74 사6354버스가 정류장에 뛰어서 도착한 저의 어머니와 동생이 아직 출발전인 버스의 문을 두드리고 손을 흔드는 등 승차요구를 하였으나 이미 문을 열었다 닫았다는 이유로 그대로 출발하였습니다.
버스가 아직 출발하기 전이었고ㅡ확실히 문만닫고 출발하기 전이었습니다ㅡ 동생과 어머니가 정확히 정류장 앞에서 승차를 요구하였고 기사가 이를 분명히 인지하였는데 무시하고 그대로 출발한 것은 서비스정신이 너무 뒤쳐진 행위라 생각합니다.

정류장이 아닌곳에서 승차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기에 분명히 정류장까지 갔습니다.
기사는 분명히 저희 어머니와 동생을 보았고
분명히 출발전임에도 무시하고 출발하였습니다.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해당기사님께 서비스태도관련 조치를 취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