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편사항접수

1138번 차량 배차간격이 불규칙하고 일정하지 않아 출퇴근 시간 피해가 많습니다.
고객센터에 전화해보니 1138번 버스는 운행차량이 총 5대이고 차량간격조정으로  3대씩 운행한다고 합니다.
승객들이 5대로 운행하는걸 알고 있는 것도아니고 상담직원은 참 불친절하게 5대뿐이라 그렇다. 차고에서는 15분에 출발햇다. 어제는 35분에 지나갔다며 되려 저한테 따지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승객이 불편사항을 제시하면 그 부분에 대해 죄송하다. 조치하도록 해보겠다. 어려움이 있으셨냐는 그런 말은 하지않고 그런식으로 말을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상담직원 친절교육도 다시 하셔야겠어요. 
그리고 왜 1138번 버스는 에어컨을 틀고 운행하지 않는건가요? 꽉 차있지 않고 앉아있는 승객만 있을 떄는 절대 에어컨을 틀지 않고 승객 수가 많아져 서 있는 승객이 생기면 꼭 그때 에어컨을 틀더라고요.
초복도 지난 이 한 여름에 대중교통이 타면 시원해야지 뜨끈뜨끈한게 말이 되나요.
20분이 넘는 배차간격 때문에 버스정류장에서도 한참 기다려서 덥고 힘든데 차를 타면 시원하지가 않아서 더 불쾌합니다.
제발 차량 수를 늘려주시던가 배차간격을 10분 정도로만 해주세요. 20분 넘어가는 거는 정말 너무합니다.
상계역에서 수유역 구간이면 시내버스잖아요. 마을버스보다도 못한거 같아 정말 실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