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편사항접수

안녕하세요...고객만족센터 입니다.

버스 이용에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해당노선 운전자는 민원접수하여
사실관계 확인후 시정조치 및 재발방지 다짐을 받겠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일
이 재발되지 않도록 운전자 기본교육 및 친절교육을 실시하여 승객분들께 부드
러운 말씨와 미소로 응대할 수 있도록 철저히 교육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불편
을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고객만족센터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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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3번 버스ㅡ
> 7월 22일 오전8시45분 만리동고개 (공덕역방향)에서
> 신호에 걸려있는 버스에 아주머니 분이 타려고 왔어요
> 태우면 안되지만 비도 많이 오고
>  버스정류장이랑 거리가 가까우니 태워줬음
> 근데
> 문열기전 온갖 짜증섞인 말투로 '아이씨 '이러고 문열고 뒤에 분한테는 손잡이 잡으라는 말도 짜증섞이게 하고
>  도중에 타신분도 기사분이 뭐라하니까  죄송하다고 하시면서 타셨어요
>  뒤에 앉아있던 제가 더 기분 나쁘네요
> 문열기 싫으면 안 열면 되잖아요
> 버스기사도 엄연히 서비스직업 입니다
>  친절까지는 바라지도 않아요  어떻게 사적인 감정표현을 밖으로 들어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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