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편사항접수

2020년 9월 23일 오전 8시경
하계역 버스정류장에서 과기대 방향 1224번 버스 관련 요청사항입니다.

저는 버스 도착 5분 전에 버스정류장에서 1224 버스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1. 1141번, 다른 버스, 그리고 1224번 순서로 동시에 버스정류장에 도착했고
2. 순서대로 도착한 버스는 도착 위치에서 바로 승하차 실시 후 그냥 출발했습니다.

-1141버스와  뒤이은 버스의 승하차로 시야가 가려 1224 버스가 승하차를 실시하는지도 모름
-가장 앞선 1141 버스도 버스정류장에서 버스 한 대 거리를 두고 미리 정차

버스정류장에서 40 미터 가량을 승하차 승객을 피하며 전력 질주로 뛰어가서 1224 버스를 타야 하나요?
왠만큼 거리면 이렇게 글을 쓰지도 않습니다.

자격증번호: 2121102764
성명: 윤종열

윤종열 기사님은 차량흐름대로 차를 운행 했는데 무슨 문제가 있냐
cctv에 다 찍혀 있다고 도리어 화를 내시네요

서울시 여객자동차운송사업의 개선명령을 통한 정류소 정차범위는 (2002년 기준)
정류소 표지판으로부터 전후 10미터, 도로경계석으로부터 50cm 입니다

정류소 정차범위 준수는 승객과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 꼭 반드시 지켜야 하는 필수 사항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왠만큼 먼거리면 이렇게 글을 쓰지도 않습니다.

윤종열 기사님은 위의 준수사항에 생소하신 모양입니다.
기사님이 운전하시는 차량은 개인차량이 아닙니다.
차량흐름대로 운전하시면 버스승객은 어쩌란 말입니까

앞으로도 정류소 정차범위 무시하고 차량흐름대로 승하차 하실 것 같아 본 글 적습니다. 


꼭 전달해주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