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사항접수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관악교통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불편한 사항이 있었습니까?

불편하신 점이나 개선할 사항이 있다면 이곳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고객님의 의견을 적극 참고하여 운영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고객의견 들쑥날쑥한 배차시간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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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병희 조회2,954회 작성일 20-11-1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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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안운수 종점(정류장 번호 : 11-225)에서 매일 출근을 하는 사람입니다

두달여간 버스를 타면서 배차시간이 맞았던 적이 손에 꼽힐 정도로 배차 시간이 너무 안맞습니다. 매일 같은시간에 나가는데 왜 버스가 늦게오거나 먼저 출발을 하여 승객들이 피해를 봐야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새벽에 버스 기사님들의 운행을 마치고 들어오는 시간이 늦더라도 교대근무이거나 휴식시간이 있을텐데도 제 시간에 맞춰 운행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1224번 버스,1138번 버스가 동시에 나오기도 하고 1224번 버스와 1139번 버스가 동시에 나오기도 합니다.
특히 1224번 버스는 2-4분정도 운행시간이 너무 차이납니다. 기사님들에겐 2-4분이 별거 아닐지라도 다음 배차 간격 시간을 생각하고, 승객들의 출근시간을 생각하면  2-4분이 정말 차이가 어마합니다. 환승을 한다면 2-4분 차이로 최소 5-10분을 넘는 시간을 기다려야 하고요.

기사님들의 근로환경을 무시하고 진행해달라고 하는 건 아닙니다. 다만 어느정도는 맞춰서 운행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똑같은 사람이고 똑같이 일을하며 살아가는 사람으로써 그 정도의 인정도 없이 불만사항을 제기한다는 건 아니지요. 그러나 들쑥날쑥한 배차간격은 어느정도 개선이 되어야 한다고 보고, 흥안운수에 대한 이미지가 나빠지지 않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답변을 받았을 때, 제가 납득하지 못할 답변이라면 다른 국민신문고 혹은 서울시에 문제를 투고하여 개선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버스비는 점점 인상이 되는데, 기사님들의 대우가 제대로 되지 못하여 배차시간이 문제가 되고, 시민들이 불편을 겪으면 안되지 않을까요? 제대로 된 답변 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