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편사항접수

아침시간 바쁜거 알고, 신호전에 가려는거 압니다만
승객이 앉기전에 출발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오늘아침 1224번 버스기사님
목화아파트에서 타고 가는데
맨뒷좌석에 앉으려고 하는데 갑자기 출발해서
엉덩이를 좌석중간 손잡이에 심하게 부딪히면서
주저앉았어요.
저요~갑자기 버스가 출발할까봐 무서워서
매번 손잡이 잘잡고 다닙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엔 좀 심했네요.
오늘아침에 탄차는 뒷좌석중간에 기둥도 없었고
좌석사이 손잡이만 있는거 붙들고
올라서서 앉으려는 순간 갑자기 팍 출발하는
바람에 좌석사이 손잡이에 심하게 왼쪽엉덩이를
부딪혔네요.
타박상이 심하면 의의제기 할겁니다.
제발 좀 고객좀 살피시고 출발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