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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견 2월 17일 1142번 앞문 끼임 사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린 조회2,121회 작성일 21-02-1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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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7일 3시 31분 1142번
노원역 1번출구
서울 75 사 2989
김용국

해당 시간에 1142번 버스를 승차하다 앞문에 끼였습니다. 저말고 뒤에 다른 승객이 승차를 위해 대기하고있음에도 앞문을 닫으셨고 저는 몸이 반 끼였습니다.
금방 열어주실거라 생각했지만 제 쪽으로 시선조차 주지않으셨고 급하게 저기요라 소리를 친 후에야 앞문을 보셨습니다.
보고도 바로 열지않으시고 상황파악을 하시는지 시간이 좀 지난 후 문을 열어주셨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으나 저번 달 버스 뒷문에 끼여 사망한 사고가 불연듯 생각이 나서 두려웠습니다.
기사님이 사과의 의미로 고개를 끄덕거리거나 죄송하다는 말이라도 하길 바랬으나 문을 열고 바로 정면을 주시하며 출발준비만 하고 계셨습니다.
혹시나 내릴때 끼일까봐 너무 무서웠습니다. 끼인 과정에서 긴장이 되었는지 글을 쓰고있는 지금까지 오른팔 중앙을 중심으로 심하게 경련이 일어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에 대해 회사측 대응과 추후 관련 사고대비방안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