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편사항접수

3월 21일 낮 12시
하계동 구민회관에서 좌회전하면서 당당하게 2차선으로 대각선 진입한 기사.
신호대기후 가장 앞 차였음에도
뒤에 줄줄이 차 이어 오는데 차까지 세우고 내려서 저한테 욕까지 하셨죠??
좌회전 하면서 교차로에서부터 우회전하던 제 차를 향해 경적 빠아아아앙~~ 울리면서 내자리니 들어오지 말라는 경고성 경적 울리며 당당하게 2차로로 진입하셧죠?
좌회전 하자마자 대각선으로 제 차량 앞 가로막고 내려서 제 차까지 와서 시비걸었죠?

제가 1차선 좌회전 차량은 1차선으로 진입하는게 맞다하니,
똑바로 알아보라면서 1차선에서 좌회전을했어도 아무 차로나 진입해도 상관없다고 하셨네요?

근데 1차선 차량이 1차선으로 들어온 후 차선변경을 한게 아니라 2차로를 향해 가로질러 오는거는 교차로운행법규 위반이라는데.
차까지 세워서 제 차 가로막고 버스 뒤 차량들 다 빵빵거리는데 내 알바 아니라는듯이 버스 문열고 내려서 소리지르며 욕설까지 한거 어떻게 책임질건가요?

법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교차로에서부터 저기서 우회전하는 차에 대고 경적 울리면서 저 차선 내꺼야 하면서 들어오는건 무슨 매너이며. 1차선이 텅텅 비어있는데 굳이 대각선으로 2차로로 들어오면서 너 비켜 하는건 무슨 고약한 심뽀인지?
게다가 사고가 난것두 아닌데 교차로 지나자마자 초입에 버스 떡하니 세우고 내리기까지 해서 삿대질에 욕설까지. 다시 생각해도 기가 차네요. 이러니까 좋은 기사님들도 잘못도 없이 욕먹는거에요.

일이 힘들고 하기 싫으면 일을 그만두면 되지 엄한 사람한테 화풀이하는건 아니죠.
그렇게 화가 많아서 운행은 안전하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한성여객 전화하니 배차 관련 기사 누가 운전했는지는 배차부서에서 알수있으니 전화 돌려주겠다해서 연결된 배차부서에 이 내용을 얘기하니,
기사가 누군지 이름 알려줄수없고 신고하려면 신고하라네요.
한성여객 기사들은 다 이런가요?


영상은 기타 커뮤니티마다 공유해서 알릴겁니다.
운전 똑바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