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견 유난히 더 불친절하신 105번 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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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깽이마님 조회891회 작성일 22-05-17 20:21본문
2022년 5월17일 저녁7시 15분쯤에 남대문에서(서울74사7024) 105번버스를 탔습니다. 아침저녁으로 10년을 넘게 105번을 타고 있지만 항상 느끼는건 기사님들이 참 불친절하시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오늘은 유난히 짜증이 많으신 기사님을 만났네요,,,앞자리에 앉았는데 전화가와서 정말잠깐 소곤소곤 받았는데 엄청 큰소리로 뒤에가서 앉으라고 면박을 주시네요, 버스에 맨앞좌석에 앉는사람은 전화가 와도 그냥 끊어야하는건가요? 길지도 않은 짧은 몇마디가 그렇게 거슬리셨다면 좀더 부드럽게 말씀해주실순 없나요? 어쩔수 없이 아침 저녁 타고는 있지만 아침에도 힘들게 뛰어와도 투명인간 취급하시는 105번 기사님들때문에 기분상하는 날이 한두번이 아니고 저녁 퇴근길도 난폭운전에 짜증에 기분이 나빠야하는 날이 종종 있네요 오늘 특히 더 그래서 글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