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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견 173번 버스 누가봐도 코앞에 있는 손님 못본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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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민현 조회972회 작성일 22-05-22 09:25

본문

173번 버스 오전 9시14분쯤 4736번 차번호를 달고 한겨레신문사 지나가신 기사님
저 못본척 하고 가신거 다 보았습니다.

제가 평소에 지나치게 버스를 타려거나 하는 승객은 아니었습니다.
횡단보도를 건너자마자 보이는 버스를 아직 출발전인 버스를 보고 타러 달려갔죠 (앞에 차량이 있어 정류장에 서있는 상태였어요) 그때 버스와 저의 간격이 불과 3미터 되었을까요
아무리 방금 바뀐신호에 가고싶으셨다고는 하나 너무 가까운 승객을 정류장 바로옆에 있는 승객을 못본 척하는것까지 다보이는 거리였습니다!

보니까 상습적으로 승객 못본척하고 가버리는 기사님들에대한 글이 많이 보이네요.
기사님들께 지나친 서비스를 요구하지는 않습니다. 그럴 자격도 없구요. 최소한 승객을 못본척하는건 들키지 말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