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사항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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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견 타는도중 문을 닫아서 다칠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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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도선 조회880회 작성일 22-06-0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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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일 오후5시10분경 성수사거리정거장에서 타려고 기다리고있었습니다
버스가 도착했고 타려는데 타는곳에 사람이 많아 비어있는 뒤로 타려고했습니다 물론 앞으로 타는게맞습니다
그런데 타려고할때 코앞에서 문이닫히는데 문에 끼일뻔했습니다
다시 급하게 앞문으로 타는데 기사아저씨가 저를 처음부터 째려보고있더군요 그때 알았습니다
뒤로타는거 보고있으면서 그렇게 고의로 문을 닫은거구나 좋게 얘길해도될텐데 보란듯이 코앞에서 문을닫아버리고 승객을 째려보다니요 기사님눈빛이 잊혀지지않네요 위협을 느꼈습니다
승객의 안전을 위협하는 기사가 또 그러지않으리란법 없지요
뒤로탄저도 잘못했지만 안전이 우선이라고생각합니다
조치가 필요해보입니다
146번 버스
서울74사 1896
김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