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사항접수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관악교통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불편한 사항이 있었습니까?

불편하신 점이나 개선할 사항이 있다면 이곳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고객님의 의견을 적극 참고하여 운영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고객의견 삼화상운 103번 2892번 버스 머리 긴 운전기사 고객폭언 및 미출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지* 조회939회 작성일 22-06-03 09:26

본문

때 : 6월 3일(금) 오전 8:13

장소 : 장위동고개 정류장에서 장위동 입구 정류장 사이(미아사거리역 방향)

위치: 삼화상운 103번 2892 버스 안

상황: 아침 출근길 장위동 고개 정류장에서 20명정도 탑승을 다같이했고, 나는 맨 끄트머리에 타서 앞문쪽에 있던 상황

다음 정류장에서 고객이 두명 더 타고 출발할줄 알았는데 갑자기 버스기사가 아저씨 하고 소리를 질러서 보니 앞으로 안내려 줄거니까 뒤로 가라고 화를 냄,

그래서 아니 지금 사람이 꽉차있어서 못들어가는데 어떻게 들어가냐고하니 그럼 다른 사람은 어떻게 들어갔냐며 역정을 냄,

그래서 저분들은 먼저 탄거고 나는 모든 사람의 가장 마지막에 탔다, 그럼 밀고 들어가냐고 하냐고 되물으니 그럼 저사람들은 어떻게 들어갔냐며 반복함,

그래서 저는 가장 늦게탔다고 하니 그냥 들어가면 되지 왜 고집을 부리냐고 하기에 승객이 어디에 서있던 내맘이지 왜 내가 기사님 말을 들어야 하냐고 하니, 왜 고집을 부리냐는 논리로 노선을 바꿈,

고집이 아니고 어디에 서있건 내마음이며, 이 동네에서 7년째 같은 버스를 타서 항상 같은 자리 같은 자리에서 동일하게 내렸는데, 왜 갑자기 그러시냐고 되물음, 그아저씨는

1. 왜 뒤로 안가냐
2. 사람들 밀치고라도 들어가라
3. 앞으로 절대 안내려준다

1,2,3 만 반복하여 대화가 되지 않고, 계속해서 큰소리로 소리를 지름, 호칭은 아저씨

이 과정에서 왕복 2차선 도로를 약 5분간 통행을 막아 다른 차량에 교통 피해를 주었으며, 본인은 결국 사람들 사이를 비집고 후문으로 내려야 했음,

제가 지난 7년간 출근시간대 같은 장소에서 버스를 타고 내리며 항상 앞으로 내렸고, 사람이 많으먼 적당히 유도리있게 뒷문으로 승차하는 상황도 많이 보았으나 해당 기사의 논리대로라면 지금까지 모든 기사들이 규정을 어기고 그 운전 기사만 규정을 지킨것이 되는데, 삼화상운은 절대 앞문 하차 뒷문 승차를 하지 않는 것으로 규정을 바꾸고 고객에게 정확한 명시를 하며 그 어떤 상황에서도 앞문하차 뒷문 승차는 불가능 하도록 조치를 취해주길 바랍니다. 저 역시 앞문 승차 뒷문 하차를 그 어떤상황 에서도 지키겠습니다.

앞으로 뒷문으로 승차하거나 앞문으로 하차하는 고객을 본다면 조금 불편하겠지만 모든 상황을 동영상으로 녹화하여 서울시 응답소에 매번 민원을 제기할 예정입니다.

또한 금일 해당 버스를 운전한 기사는 운행이 끝나는 즉시 저에게 소리를 지르고 차를 출발시키지 않아 출근 시간을 지연한 것에 대한 진정어린 사과를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