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사항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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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견 1129 기사님 신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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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혜 조회876회 작성일 22-06-1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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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일 목요일 오후 6시 50분경 노원역에서 버스 1129  타는데
뒷문으로 아주머니랑 저랑 탔는데 자리 안자마자 왜 뒤로 타냐며 윽박 지르시더라구요.

전 이어폰 끼고 있어서 좀 늦게 상황파악.
아주머니가 크게  죄송합니다. 바빠서 그랬어요. 하고 사과 제대로 하셨어요.
근데 계속 다치면 어떻할거냐. 돈 안내고 타는 사람도 있다 등등 소리를 지르고
(단회 경고성 말씀 아니셨어요. 불편하게 장시간 소리 지름)
저보고 사과 안하냐고 그랬던것 같아요?! 아주머니가 줄줄이 다 사과해야 하냐고 하셨고 버스가 시끄러워서  저는 가만히 있었지만 앉아서 그냥 당하려니 어이가 없네요.

워낙 복잡한 곳이라 앞문 뒷문 열리면 타는게 일상입니다.(맞다는건 아닙니다.)
특히 다른 마을 버스는 뒤로 타라고 기사님이 소리쳐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손님의 안전을 생각해서 한 소리인지 그냥 화풀이 한건지 모르겠습니다.

이런글 처음 남겨봅니다! 1129 키작고 마르시고 신경질적인 기사님 그러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