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편사항접수

금일 6월 18일 겪었던 불친절사례입니다
타고 싶은 버스가 되자 라는 슬로건이 무색할 만큼
다시는 타고 싶지 않은 105번 버스였습니다
6월18일 14시 40여분쯤 노원 방면
제가 내리는 것을 깜빡하여 정류장 몇바퀴 안굴렀을 쯤 신호대기때문에 서있었는데
죄송하다고 내려주실 수있냐고 여쭤봤는데
대답이 없으셔서 못들은 줄 알고 앞에까지 가서 말씀드렸는데 쳐다도 안보고 대답도안하고 너는떠들어라 나는 안들린다 하는 태도로 끝까지 말씀없으셨던 서울74 9649버스 기사님 덕분에 자주 타고 다니던 105번버스 인식이 너~~무 안좋아졌습니다
물론 정류장 이외에 세우면 안되는 걸 알고 있습니다만 정류장 근접한 곳이었고 안된다고 말씀은 해주실수 있지않나요??
내려달라는 것보다는 손님이전에 사람이 말을 하는데 대답은 하셔야죠 너무 불쾌했습니다
사람이 물어보는데 대답은 해주시기가 그렇게 번거로우셨는지요 오늘 겪은 일은 굉장히 기분상했고 버스는 그냥 운전만 하면되니까 흥안운수는 직원 친절교육은 안하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