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사항접수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관악교통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불편한 사항이 있었습니까?

불편하신 점이나 개선할 사항이 있다면 이곳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고객님의 의견을 적극 참고하여 운영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처리완료 Re: 1142번 승차 시 음식물 반입관련

페이지 정보

작성자 흥안운수 조회839회 작성일 22-06-25 09:22

본문

안녕하세요...고객만족센터 입니다.

버스 이용에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해당 노선 운전자는 민원접수하여
사실관계 확인후 시정조치 및 재발방지 다짐을 받겠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일
이 재발되지 않도록 운전자 음식물 반입금지 조례 교육을 재실시 하겠으며 반
입음식중 음료는 진공밀폐된것. 따지않은 플라스틱 음료수. 캔음료 등 이동중
쏟아지거나 흘리지 않은 것만 가능한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불편을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고객만족센터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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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내버스 승차 시 단순 운반위해 포장된 음식물이나 식재료는 반입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 뚜껑이 밀봉된 음료 또한 운반을 위해 포장된 음식물이니 반입이 가능할 텐데요
>
> 뚜껑이 밀봉된 (빨대를 꽂을 수 있는 뚜껑이 아닌, 아예 기계로 밀봉시킨 뚜껑) 음료를 가지고 타는데
> 1142번 버스 승차 시 기사분께서 처음에는 오해를 하셨는지 들고 타면 안 된다고 하셨습니다.
> 오해하실 수도 있으니 밀봉이 되어 있는 거라 말씀 드렸는데, 
> 출발도 하지 않으시고 그걸 언제 버스 안에서 먹을지, 쏟을지 모른다며 더 뭐라 하시더군요.
> 다음부터 갖고 타지 말라고 하시고 일단 출발하셨습니다.
>
> 밀봉된 음료를 갖고 타지 말라고 하시는데
> 페트병에 들어있는 음료나, 텀블러에 들어있는 음료나, 포장을 한 음식이나 다 마찬가지 아닌가요?
> 처음에는 오해하실 수도 있으니 이해할 수 있지만
> 확인하시고서도 대응하시는 행동이 음식물 반입 가능한 내용과 상이할 뿐 더러
> 미리 음식물로 문제를 일으킬 사람으로 여기는 것 같아 불쾌했습니다.
>
> 요새는 다양한 음식물들이 있습니다. 포장방식도 다양하고요.
> 어떤 것들이 있는지 귀사에서도 주지하시면서
> 시민에게 혼란을 일으킬 수 있는 인식과 방침이 줄어들었으면 합니다.
>
> 버스 차량번호와 기사님 성함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 6/24 오후 2시 반 경 노원역에서 상계역으로 가는 노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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